[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임신, 출산, 육아의 의미를 찾아주는 안산시 국민디자인단’이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2019년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출산정책개선 우수과제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지난 28일 서울 SETEC 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성과공유대회는 국민디자인단 참여 국민, 서비스디자이너,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국민이 직접 참여해 공공 정책과 서비스를 개선한 우수과제를 선정·시상하고 성과공유의 장이 됐다.국민디자인은 정책 수요자인 국민과 공급자인 공무원이 함께 정책 과정 전반에 참여해 공공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산시는 ‘국민디자인단 성과보고회’를 열고 그동안의 활동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출산 정책 방향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국민디자인단은 정책 수요자인 국민, 서비스디자이너와 공급자인 공무원이 함께 정책 과정 전반에 참여해 서비스디자인기법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개발·발전시키는 ‘국민 참여형 정책모형’ 이다. ‘안산시 국민디자인단’은 올 3월부터 출산정책 수요자인 다자녀가정 부모와 서비스 디자이너인 한양대학교 교수 및 학생, 담당 공무원 등 모두 28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안산시 국민디자인단 지원과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산시는 2019년 안산시 국민디자인단 지원과제 ‘행복한 다자녀 출산과 육아를 위한 정책 개선’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특별교부세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원과제 ‘행복한 다자녀 출산과 육아를 위한 정책 개선’은 기존 출산정책의 문제점을 검토하고 시민이 함께 대안을 마련해 수요자 중심의 출산 친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행복한 다자녀 출산과 육아를 위한 정책 개선’ 공모사업은 기존에 안산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출산출하용품 지원 사업을 개선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공모사업을
안산시는 지난 24일 이화여대 삼성교육문화관에서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17년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전국 국민디자인단 273개 과제에서 1차 서면심사로 30개 우수과제에 선정된 후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이날 성과공유대회에서 현장심사로 최종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국민디자인단은 국민이 정책과정 전반에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발굴·발전하는 국민참여형 정책모델로 공급자인 공무원과 수요자인 국민, 서비스디자이너 등이 함께 참여해 정책을 수요자 중심으로 이해, 발굴, 개선하는 팀을 말한다.안산시 국민디자인단은‘다문화이주민+센터 설치·운영’과제로 다음달에 개소할 '다문화이주민+센터'의 효율적인 운영